자전거를 타고 어디든 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전거 이야기 해보려구요

너도 어릴적 자전거 무지 타고 놀았는데

최근 들어서는 자전거길도 생기는게

다시 활성화 되려나 보더라구요!

 

저는 처음 자전거를 탄것이 초등학교때

그때는 국민학교라고 불렀는데요...

제 자전거를 가지지 못하는 때였어서

친구 자전거나 아니면 어른 자전거를 탔던 기억이 나네요

안장에 올라타면 다리가 닿지 않으니

옆으로 다리를 넣어서 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자전거가 생기고 나서는

참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던거 같아요

두손을 놓구선도 타보기도 많이 했었어요

그시절에는 자전거포라 불리던 수리점도

엄청나게 많이 있더랬었는데...

지금은 찾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는 대학 다닐때 우연히 싸이클 동아리에 가입

다시 자전거를 엄청 타고 다녔는데요

하루에 100키로도 해본거 같아요

여름방학때 전국일주가 있었는데

저는 아쉽게도 가지는 못했답니다.

지금도 많이 아쉬운 일중 하나라는 생각이에요

 

 

세월이 지나 지금은 자전거 한대에 얼마?

자전거탈일이 없다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마도 2-30만원쯤 하려나요?

주말에 보면 여러명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복장도 멋드러지게 하고 다니는걸 보게 되는데요

선글라스도 끼고 참 운동 많이 될텐데 ㅋ

이제 40대 중반을 넘어서니 아련한 기억이 많아지네요

 

오늘은 옛날 기억을 떠올리며 자전거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언제 한번 자전거 빌려서라도 타보고 싶네요

시골길을 따라서 풍경 구경하면서 말이죠

내년에 날 따사워지면 도전해봐야겠어요